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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클럽 한번 싹 정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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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14 19:08 조회 19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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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다오캄(골드스타)

비엔티안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중 하나가 바로 다오캄(골드스타)입니다. 로카로 부를 때는 goldstar 이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다오캄 호텔에 있어서 현지인들은 다오캄 클럽이라고 부르지만 클럽 이름은 골드스타다. 11시~12시가 되면 피크타임이 된다.
라오스 어느 클럽이나 마찬가지로 중국인이 많으며, 한국인들도 좀 보이는 클럽입니다.
라오스 클럽은 대부분 양주를 마시고 노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돈많은 중국인VIP석에서 여자를 끼고 양주를 마십니다.
그러니 그냥 클럽에 가면 맥주 마시고 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주 한 캔에 25,000낍~35,000낍정도 합니다.
한 캔에 2000원 정도 내외로 살 수 있는 가격이라 부담이 전혀 없다.

음악은 태국 댄스 음악 위주라서 사실 신이 나기는 쉽지 않다. 그냥 분위기만 즐기면 되는데 유독 다오캄에는 직업여성들이 많고
플러팅이 많다. 그러니 제가 나 좋아하나? 하는 헛된 상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다오캄 골드스타 클럽은 전체적으로 인식이 별로 좋은곳이 아니니, 괜히 가셔서 불미스러운일에 휘둘리지마시고 다른클럽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비엔티안 라오스 오스카 클럽

오스카 나이트 클럽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클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중국인들이 VIP테이블에 앉아 떠드는 모습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노래도 동남아 클럽 음악입니다.


비엔티안 디플러스 Dplus

1층에는 비어바가 있고
2층에는 디플러스가 있습니다.
디 플러스는 대부분 하는 말씀들이 음악이 괜찮습니다.
현지인과 아베크족들이 많이 오는곳이기도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비교적 시설 좋은 클럽에 속합니다.
라오스의 강남클럽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음악은 대체적으로 좀 아쉬운 편입니다.
대부분 라오스의 어느클럽이든 edm이나 힙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비엔티안의 왓츠클럽이나 루앙프라방 QQ클럽정도? EDM 조금 틀어줍니다.
그러다 분위기가 핫해지면 동남아 댄스음악으로 다시 갑니다.


비엔티안 왓츠 클럽(What's Club)

현지인들도 많고, 관광객, 중국인도 많다.
규모나 사람 수에서도 가장 스케일이 큰 클럽입니다.
그나마 동남아 클럽 음악이 아닌 힙합도 가끔 나옵니다.
만약 즐겁게 놀고 싶다면 여기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춤추는 거 좋아하고 북적거리는 거 좋아하신다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라오스 MZ세대가 많이 오는 클럽입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계산이 선불입니다.
화장실에 간 사이에 테이블이 사라질 수 있으니 웨이터에게 말해두고 가거나 일행이 하나 남는것이 좋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재밌게 놀 수 있는 클럽을 꼽자면 여기 왓츠 클럽을 추천한다.

루앙프라방 큐큐 (QQ클럽) 클럽
QQ Restaurant and Bar 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QQ 클럽이라고 검색하면 안 나온다.
QQ 레스토랑에서 밥이랑 맥주 간단하게 마시면서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

11시가 넘으면 옆 건물인 QQ클럽으로 넘어가면 된다.
DJ 밀크 등 힙한 DJ는 종종 힙한 클럽음악과 댄스도 틀어줍니다.
근데 결국 핫한 시간이 되면 동남아 댄스 음악으로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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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베이베님의 댓글

텔미베이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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