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오시는분들에게 드리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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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준비사항
라오스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인 11월~2월 이후에 라오스 관광을 오시는 분들은 무엇보다 라오스 날씨 특성과
그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외부활동하기 좋은 11월~2월 (건기) 라오스 날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지만 3월 ~ 10월은 아무래도 건기에 비해 여행 시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현지 상황을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날씨, 준비물 그리고 라오스 여행 시 주의사항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라오스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인 11월~2월 입니다.
날씨가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지고 3월~5월은 한낮의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여름에 해당하고, 6월~10월은 비가
자주(많이)오는 우기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2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날씨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여행하기가 좋기때문에
날씨에 대한 신경은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름과 우기인 3월~10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라오스 날씨 특성에 대해 알고
현지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 여행 시 참고사항~
1.라오스는 대기오염 악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라오스 새해 명절 삐마이(4월중순) 지난 후 농사 시즌에 들어가기에 라오스에서 화전 농사가 급격히 증가해 대기오염이
악화 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휴교를 할 정도로 악화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심각한 날도 있습니다.
*2023년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공기청정기가 품절될 정도로 안좋습니다.*
2.뎅기열 감염자 발생
라오스 날씨가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오기 시작하면 모기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뎅기열 감염자 또한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합니다. 통계를 보면 라오스는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의 수보다 뎅기열 감염으로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더욱 많은거 같습니다.
뎅기열은 아직 예방 백신이 없기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 예방책입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름과 우기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모기기피제 등을 꼭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3.더위와 급변하는 라오스 날씨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는 덜하지만 라오스는 덥고 비 오는 날도 많기 때문에 복장은 땀을 흡수하는 면제품보다 땀을 배출하거나
빨리 마르는 옷이 좋습니다. 땀이 차는 옷을 입을 시 정말 불편합니다. 쿨 기능이 있는 아웃도어용 옷을 추천드려요.
4.라오스의 겨울
동남아의 가장 여행하기 좋다는 11월~2월은 라오스도 여행하기 좋은 달입니다. 동남아가 추우면 얼마나 춥겠어? 하지만
실제로 라오스 겨울 아침,저녁은 생각보다 춥습니다.
라오스는 난방시설이 전무하기에 실제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춥게 느껴집니다. 건기인 11월~2월에 라오스 여행오시는
분들은 보온에 필요한 긴팔 및 긴 남방정도 챙겨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인 11월~2월 이후에 라오스 관광을 오시는 분들은 무엇보다 라오스 날씨 특성과
그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외부활동하기 좋은 11월~2월 (건기) 라오스 날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지만 3월 ~ 10월은 아무래도 건기에 비해 여행 시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현지 상황을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날씨, 준비물 그리고 라오스 여행 시 주의사항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라오스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인 11월~2월 입니다.
날씨가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지고 3월~5월은 한낮의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여름에 해당하고, 6월~10월은 비가
자주(많이)오는 우기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2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날씨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여행하기가 좋기때문에
날씨에 대한 신경은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름과 우기인 3월~10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라오스 날씨 특성에 대해 알고
현지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 여행 시 참고사항~
1.라오스는 대기오염 악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라오스 새해 명절 삐마이(4월중순) 지난 후 농사 시즌에 들어가기에 라오스에서 화전 농사가 급격히 증가해 대기오염이
악화 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휴교를 할 정도로 악화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심각한 날도 있습니다.
*2023년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공기청정기가 품절될 정도로 안좋습니다.*
2.뎅기열 감염자 발생
라오스 날씨가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오기 시작하면 모기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뎅기열 감염자 또한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합니다. 통계를 보면 라오스는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의 수보다 뎅기열 감염으로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더욱 많은거 같습니다.
뎅기열은 아직 예방 백신이 없기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 예방책입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름과 우기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모기기피제 등을 꼭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3.더위와 급변하는 라오스 날씨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는 덜하지만 라오스는 덥고 비 오는 날도 많기 때문에 복장은 땀을 흡수하는 면제품보다 땀을 배출하거나
빨리 마르는 옷이 좋습니다. 땀이 차는 옷을 입을 시 정말 불편합니다. 쿨 기능이 있는 아웃도어용 옷을 추천드려요.
4.라오스의 겨울
동남아의 가장 여행하기 좋다는 11월~2월은 라오스도 여행하기 좋은 달입니다. 동남아가 추우면 얼마나 춥겠어? 하지만
실제로 라오스 겨울 아침,저녁은 생각보다 춥습니다.
라오스는 난방시설이 전무하기에 실제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춥게 느껴집니다. 건기인 11월~2월에 라오스 여행오시는
분들은 보온에 필요한 긴팔 및 긴 남방정도 챙겨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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