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인 밤문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오스 밤문화를 이번에 체험하고왔습니다.
남자 2명이서 라오스에 가서 할건 다해보고 왔네요.

일단 도움주신 라오스베스트 실장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라오스를 방문한거라서 오토바이투어도 추천해주셔서 해보고
낮에 건전 마사지로 마니스파? 거기를 추천해주셔서 한번 가봤는데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침구류 상태도 깔끔해서 마사지 잘 받고 나왔습니다.

저녁에 가라오케를 가서 초이스 하는데 일단 첫날에 가본게 돈텔마마 안내해주셔서 갔는데
사이즈 괜찮은 애들 있어서 초이스하고 잘 놀았습니다.
라오스라고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 비슷하네요.

2일차때 일찍 일어나서 비엔티안에서 오토바이투어 하면서 관광지도 가봐서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비엔티안 마사지 가봤는데 시설은 그냥 한국 타이마사지랑 똑같습니다.
그래도 침구류랑 기본 설비는 깔끔했구요. 마사지 실력도 좋았습니다.
마무리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뭔가 좀 흥분이 되고 해야하는데 그럴거 없이
그냥 의무로 억지로 한다는 느낌은 있었네요.. 그것빼곤 다 괜찮습니다.

3일차에 호텔에서 쉬다가 점심에 늦게 나와서 점심 먹었네요. 근처 한식당 정담 이라는곳이 있는데 거기 제육볶음 맛있네요.
그리고 돌아다녀보니 확실히 아직 태국이나 베트남처럼 한국식당이 활발하진 않은듯합니다.
저녁에 가라오케가서 에코걸 초이스하는데 이번엔 골드문이라는 가라오케 갔는데 여기는 완전히 한국식 스타일 가라오케여서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룸에서 대기하는동안 초이스 보여주려 들어오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60명정도가 들어왔네요.
그렇게 초이스 하고 데리고 나가서 근처 여행자거리랑 야시장 투어하고 바로 호텔에 뜨거운 마무리를 하러 갔습니다.

4일차에는 편하게 마지막으로 발마사지랑 근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카페에서
라오스 전통차도 마셔보면서 라오스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귀국했습니다.

라오스베스트 실장님 다음에는 더 길게 오면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후기보고 고민하다가 결정해서 온건데 그래도 잘 즐기고 갑니다.
이제는 제가 후기를 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