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에코걸이랑 3박4일 보낸 후기입니다.

한국에서도 건설업 다니면서 이런저런 접대자리에 유흥을 안낄 수 없으니 항상 유흥을 접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여행으로 유흥을 해봐야겠다 해서 항상 배낭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겐 어디로갈지
고민하던중 동남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만 가봐서 이번엔 필리핀 라오스 고민하던중 라오스로
한번 선택해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일정은 지금 회사 사정상 3박4일 밖에 못한게 너무 아쉬운
나머지 12월에 건기라고 하니 그때 한번 더 가보려합니다. 제가 갔을때 라오스는 우기의 끝물인지
비가 조금씩 오거나, 아니면 갑자기 한번씩 쏟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라오스는 참 좋은게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합니다. 제가 낮에 오토바이 빌려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보스가라오케
똘이장군,디플러스,돈텔마마,골드문까지 이렇게 5군데를 봤는데 진짜 진빠집니다. 그리고 저녁에
사이트 통해서 예약한 에코걸을 해봤는데 라오스 에코걸 우려했던것보다 재밌게 그리고 개운하게
여행 즐기다 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라오스하면 와꾸가 떨어지거나 몸매가 별로라는등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막상 와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는 확실히 내륙국가라 그런지 조금
더 하얗게 생긴 사람들도 많고 제가 택한 에코걸도 나름 피부 하얗습니다. 옆으로만 봤을때는
동남아 사람인지 헷갈릴정도입니다. 그리고 동남아와서 에코하는 이유가 다들 목적이 같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꽉 찼으면 해소해줄 시간도 줘야합니다. 적당히 나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
하면 더 편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돈을 좀 더 쓰더라도 떨어지는애들 안뽑고 제대로 좀 즐길 수
있는 애들로 뽑을 수 있습니다. 라오스는 더군다나 혼숙 자체가 금지인걸로 아는데 막상 다른
동남아 국가와 비슷합니다. 5성급은 대부분안되고 3~4성은 그냥 신분증같은거 보여주니 들어가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시간은 다음날 아침에 7시에 가려 하길래 물어보니 아침에 대학교가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제가 택한 여자도 한명은 대학생이고, 한명은 그냥 일하는 애인데 일단 애들이
마인드가 좋습니다. 일단 마인드로 먹고 사는거같아요. 대화는 솔직히 영어는 잘 안됩니다..
그리고 대화가 안되니 먼저 리드해주니깐 알아서 척척 잘 따라오더군요. 술 마실때도 굉장히
수줍어하게 좋아합니다. 진짜 순수한게 그냥 작은 스킨십에도 입 가리고 웃고 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밤에 ㄸ칠라고 슬슬 각 잡으면 불 다 끄고 화장실 불빛만 틀어놓고 이불로 와서 가만히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제가 먼저 하면 알아서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이렇게 3박4일 에코걸이랑
보냈는데 에코걸 예약은 여기 라오스베스트 실장님에게 하시면 바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편하게 상담받고 라오스 가셔서 할거 없는 분들은 에코걸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가격도
다른 동남아권 국가보다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