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일정간에 본 에코걸 덕분에 좋게 마무리 하고 갑니다.

이번에 8월초 라오스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라오스는 내륙국가라서 그런지 매우 덥습니다.
그리고 아직 발전이 더뎌서 그런지 도로도 제대로 안깔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동남아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라오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라오스에서 비엔티안
방비엥등 다양하게 투어를 생각해서 갔다왔는데 역시 남는 기억은 여자와 함께한 기억뿐..
그 외 사진으로 보면 아~ 여기지 맞네맞네 하지만 결국은 라오스에서 밤에 가라오케가서
에코로 놀고 밤에 뜨겁게 침대를 부수면서 ㅋㅋㅋㅋ 남는 기억뿐이네요. 저는 친구 한명이랑
같이 라오스에 갔다 왔는데 이번에 라오스에도 에코걸 가라오케 클럽등 다양하게 있길래
시간상 전부 다 하지는 못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코걸에 대한걸 썰 풀어드리겠습니다.
에코걸은 저희가 사이트 뒤져보다가 라오스베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에코걸 후기보고 문의
남겨서 미리 방 예약 후 진행했습니다. 에코걸을 하시려면 프로필 보고 초이스하는 방법도
있고 직접 가서 초이스해서 데리고 나오는 방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가능한 에코걸로
불러달라고 할때도 있는데 제가 이번에 느낀거로는 몸매,마인드,얼굴 다 갖춘애들도 있지만
한국어는 결국 언어이기에 많이 능통하지 않다는거는 참고해주셔야 할듯합니다. 저희는 그래도
애들 몸매가 훌륭해서 그거 보면서 밤도 즐겁게 보냈는데, 이번에 제가 라오스에서 에코걸을
하면서 도움을 주신 라베 실장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싶네요. 라오스에서 제가 친구랑
에코걸을 할시 무엇을 하고 놀면 좋은지 전부 상세하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블루라군도 가보라
해서 가봤는데 여행에서 에코걸이랑 놀았던 장소중 가장 재밌었던 장소입니다. 낮에 같이 만나서
시원하게 그네도 타보고 집라인도 타봤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물속에서 수영을 같이 즐긴 후
맥주도 마시면서 여행간 진짜 제대로 동남아 여행왔다 라는 분위기가 영혼까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저녁에 쇼핑센터나 근처 야시장도 돌아다니면 여행객들이 모르는 진짜
현지인들이 사는 방식을 보고 가서 전통음료나 차를 마셔보기도 하면 좋을거같다라고 추천을
진짜 왕창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에코걸 케어해서 직접 저희가 묵고 있던 호텔로
보내주시기까지 하시니 서비스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 추천으로 픽한 에코걸은
확실히 피부도 하얗고 라오스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다리도 길고 옷도 괜찮게
잘입어서 같이 다니기 좋았습니다. 오토바이도 렌트해서 이곳저곳 다녔는데 저보고 운전잘한다고
여기서 결혼하라 하네요 ㅋㅋㅋ 마음같아선 그냥!!!! 아쉽게도 한국에 놓고온게 많아서..
그냥 여행에서 본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서로 열심히 살자라고 하고 다같이 근처 강 카페에서
맥주 마시고 밤도 뜨겁게 잘 보내고 귀국했습니다.
라오스 베스트에서 문의드린게 잘한거 맞습니다. 실장님도 케어 잘해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라오스 여행 마무리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