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밤문화후기

180도 반전녀, 라오스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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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싸까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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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오스베스트 실장님.
지난 여행 때 천국으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실장님, 지난 여행에 대한 브리핑(후기)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한국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거 있죠... 잊지 못해 계속 생각이 났던거같습니다ㅠㅠ
처음에 저는 베트남과 라오스 어디를 갈지를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라오스베스트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사이트도 현재 잘 활성화 중이고, 후기들도 읽어보는데 다들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꿀통, 꿀통 다들 그러더라구요. 남자들은 원래 다 소유욕이 있어 새것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열리지 않은 꿀통 라오스에 가보려고 생각을 정했습니다.
그렇게 실장님께 견적문의를 올리고 상담을 통해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차량부터 시작해서 마사지샵이며 식당이며 뭐 다 알아봐주셔서 저는 엄청 편했습니다.
특히나 여기 '보스 가라오케'가 킥이 었습니다.
외관은 제가 봤을때, 그렇게 깔끔해 보이지 않아서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안쪽 노래방도 그냥 한국에 있는 조금 오래된 노래방 같았습니다. 약간 단란주점 느낌?
기다리고 있으니 아가씨들 한 40명 정도가 방에 쫙 들어왓습니다.
근데 그 중 한명만 제눈에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분을 선택하고 맥주셋트를 주문하니 과일 안주와 마른안주들이 나오고
옆에서 조신조신하게 과일을 깎아주면서 제 입에 먹여주고 서툰 한국말로 "오빠"라고 불러줬습니다.
크.. 저는 왜 이렇게 한국말을 서툴게 하는 애들이 귀여울까요..
그렇게 이름도 교환했는데 제니? 라는 가명을 쓰는것 같더라구요. 행동도 귀여웠어요.
그렇게 술도 많이 마시고 그녀와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배달어플 egets를 통해서 주문했습니다.
알아서 뭐 먹고 싶은지 착착착 자기가 골라서 잘 주문해주더군요.
그렇게 술도 곁들여 먹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니 근데.. 침대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정적이 흐를 무렵.. 갑자기 이 애가 180도 변하더라구요..?
저랑 같이 샤워를 하자고 하는 둥, 저의 옷을 벗겨주고 자기도 스스로 옷을 벗고
샤워장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저는 무슨 주인이 부른 개마냥 달려가고
저의 온몸 구석구석을 씻겨주더라구요.. 제가 창피하니까 괜찮다며 다독여주고 장난쳐주고..
그렇게 같이 벌거벗은 채로 나왔는데, 제가 남자로서  너무 리드당해서 이번에는 내가 리드해야겠다하고
그녀를 들고 침대로 던졌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만지고 물고 빨고..
그렇게 그녀와 황홀한 밤을 보냈습니다.
라오스베스트 실장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곳을 소개시켜줘서.. ㅠㅠ..
다음에 꼭 다시 인사드리러가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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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재방문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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