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매력에 빠지겠네요

이번에 베트남여행에서 다른나라를 보던중 라오스를 보게 되었네요.
근데 다들 라오스하면 뭐 있을까? 고민하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번에 제가 한번 체험겸 라오스 비엔티안에 직접 다녀와서 쓴 후기니 참고만 해주세요~ 이번에 혼자 여행식으로 진짜 아무런 지식없이 라오스 밤문화도 체험해보고싶어서 다짜고짜 날라갔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가라오케도 있고 에코라는것도 있고 제가 베트남에서 본 밤문화랑 비슷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가씨 상태만 확인하면 답이 나오죠. 그리고 다음날 저녁시간에 가라오케에 가서 아가씨들 확인도 할겸 놀아보고싶어서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다르긴하네요 아가씨 수도 한 70명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한국인이나 많지가 않아서 초이스하는데 수월하네요.
저는 몸매좀 늘씬하고 머리는 긴머리의 친구로 앉혔는데 그래도 스타일은 괜찮았어요. 확실히 전부 동남아 삘을 지우긴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동남아시아 못지않게 잘 꾸미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술값도 저렴합니다~ 확실히 비싼편은 절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안주도 과일안주등 잘 나오네요. 또한 애들이 풋풋하고 젊은 친구들도 많으니 꼭 와서 초이스 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즐거운 룸타임에서 애들이 한국말 아예 못하는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얼추 알아듣고 오빠오빠~ 하는데 귀엽더라고요. ㅎㅎㅎ 그 후 같이 노래도 부르고 스킨십도 자연스래하면서 다들 아시잖아요? 동남아스타일~ 재밌게 놀다가 오늘은 여기서 딱 마무리하고 쉬는데
뭔가 여운이 남아서 계속 다시 가고싶어서인지 또 다른 가라오케를 방문해서  다녀왔네요 모두 다른느낌이지만,
그래도 진짜 라오스에 큰 기대를 안했지만 제대로 이번에 어떤곳인지 파악했네요. 진짜 이제는 슬슬 라오스가 개발하는곳처럼 느껴집니다.
조만간 라오스로 몰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