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에서 에코랑 좋은 시간보내고 갑니다~

이번 라오스가 기분좋은 여행으로 남을 수 있던 가장 큰 점은 바로 에코입니다. 라오스에도
에코걸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보통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이 정도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라오스에도?? 하지만 라오스에 있는줄은 몰랐고 실질적으로 구글에서 서칭해서
돌아보던중에 라오스베스트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이런 후기들이 있으니
당연히 한번 저도 속는셈치고 문의를 남겼으나, 문의글에 답변이 달려서 바로 오픈챗방으로
연락드리니 상담을 해주시던게 기억납니다. 거기다가 제가 라오스가 솔직히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몰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난 뒤 다른 재밌는것들도 매우 많다는 정보와 함께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슝 하고 날아갔습니다. 숙소도 좋은데로 잡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묵은 숙소는
일단 비엔티안에서 중간쯤? 위치해 있는데 외국인 혼숙 가능합니다. 그래서 바로 픽했구요
그 후 도착해서 실장님에게 연락을 드리니 처음에 잠잠해서 잘못된건가 싶다가 바로 연락이
온 후 근처 식당도 추천해주시고 카페랑 마사지샵도 추천해주셔서 전부 이용해봤습니다.
식당이랑 카페는 대 만족입니다. 마사지는 중상타치급?? 그래도 괜춘합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라오스에서도 한번 해보고싶었던 에코! 에코걸을 즐기려 하는데 사진으로 초이스도
가능한지? 해서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진으로 초이스를 한 후
그 아가씨를 제 호텔 근처까지 오게 해준다해서 30분정도 기다리니 근처에 도착했다고
연락와서 나가보니 라오스에 길에서 보기 힘든 젊고 섹시한 여자가 서있길래 처음에 아닌줄
알고 확인해보니 맞다고 하네요 ㅎㅎ 사진이랑 싱크로율도 80%정도 비슷해서 되게 신났습니다.
에코랑 재밌는 시간도 보낼 수 있으니 마음도 들떴습니다. 그 후 저희는 처음에 아직도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 있기가 그래서 호텔로가서 먼저 얘기좀 하면서 스킨쉽좀 즐기다가 같이
수영하자고 해서 근처 마트가서 간단한 래쉬가드 사서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좀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으로 내려와서 같이 씻고 침대서 서로 좋은 오붓한 타임좀 즐기다가 저녁식사
까지 즐겼습니다. 근처 한식당 제육이 기가막히더군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있습니다.
여기도 다른 동남아처럼 코리아타운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인식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가씨랑 같이 커피 한 잔 하고 저녁에 같이 근처 발마사지도 받고 시원하게
호텔에 들어가서 에어컨 좀 맞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하고싶어서 한번 더 하고 잤네요...
그래도 이번에 에코랑 좋은 시간보내고 가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ㅎㅎ
라오스도 하나씩 발전해가면서 이런 유흥시스템도 발전하니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