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일정 중 만난 순수함, 그 자체이네요

라오스 일정중에 제가 유흥을 해보고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사이트에 라오스베스트가 떠 있길래 뭐지?
하고 들어가봤다가 라오스 밤문화를 알려주는 사이트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후기가 있길래 쭈욱 읽어보니
믿고 연락을 드려볼까 생각을해서 문의를 남기고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일단 카카오톡 오픈챗으로 문의를 드리니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라오스 일정에 관한 내용과 일정에 어떻게 보내시면서 지낼건지 물어보길래 낮에는 관광
저녁에 밤문화를 한번 체험해보고싶다 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에코를 해보고싶어서 에코에 관한 질문을
드리니 친절하게 대답도 잘해주셨습니다. 실장님? 께서 라오스 일정에 관해 얼른 와서 아가씨들 사이즈도 보고
직접 만나보면 제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다 라는걸 믿게 해주시겠다. 확신을 두시기에 저는 5/27일에
라오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일정 기간중 저는 카페에서 실장님 실제로 만나뵙고 서로 간단하게
얘기를 한 후 오늘 호텔은 어디서 묵는지 (혼숙이 안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데리고 나가서 데이트하면
어떤식으로 즐기면서 놀건지 딱 물어보길래 아직 준비한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 하니 바로 어떻게 놀면 재밌고
즐길 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알려주신 주소로 오시면 바로 안내해드리겠다 한 후
시간에 맞춰서 가니 실장님께서 나와서 인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방으로 갔는데 저 혼자 갔는데
매우 큼직막한 방을 내주셔서... 혼자 뻘쭘하게 있다가 실장님께서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준비되었으니, 잠시만
아가씨들 좀 더 모아서 보여주시겠다 해서 얼마나 모이길래 그러나 살짝 봤더니 밖에 구두가 한 50개는 ㅋㅋㅋ
진짜 시간되서 방으로 애들이 들어오는데 거짓말 없이  한 100명 가까이됩니다.. 그 중 긴머리에 검은색 머리 장발
여자가 굉장히 이국적인 미모에 키도 좀 있어서 초이스 했습니다. 초이스 후 저는 가라오케에서 술 마시는건 좀
안좋아해서 그냥 바로 데리고 나가는걸 선택해서 결제 후 나왔습니다.  나와서 같이 근처 로드하우스 비비큐? 가서
같이 그릴 바베큐 시켜서 맥주랑 같이 짠하고 먹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라오스가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아니면
아직 때가 덜타서 그런지 애들이 순수합니다. 약간의 장난을쳐도 수줍어하고 그냥 웃고 대답도 잘하지만, 솔직함?
그런게 묻어나와서 그런지 더 귀여워보였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같이 피곤해서 호텔 들어가는데 애가 부끄러운지
잡던 손을 놓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는데 귀여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사진 허락 맡았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씻고 나오는데 화장실 불만 키더니 불 다 꺼달라고 샤이샤이~ 이러길래 귀여워서 또 한 컷 찍어도 되냐?
물어보니 안된다고해서  부끄럽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귀여운 친구와 좋은 긴밤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도 라오스 오시면 루앙프라방 방비엥등 다양하게 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밤문화를
생각하시고 온다면 비엔티안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있을거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