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로 여행 후 확 바뀐 생각으로 올린 후기입니다~

다들 라오스 하는데 저는 처음에 라오스가 어디인지, 어떤 나라인지도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동남아 어디인가? 하고 알아보다가
이런곳으로 여행을 가자 하니... 그냥 베트남이나 태국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지인들의 추천으로 한번 라오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로 여행 가기전 많은것들을 알아보고 단순하게 배낭들고 다니는 여행이 아닌,
좀 힐링도 하고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밤에 심심하지않게
가라오케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대여도 쉽고 나쁘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비엔티안으로 가는 비행기를 발권까지 한 후 몸을 실고 비엔티안으로 향했습니다.
비엔티안 도착 후 공항에서 40분여간 지체된 후 바로 입국심사까지 완료 후 들어갔네요.
이 글 보시면 비엔티안이 별거 없어 보이지만 진짜 나름대로 다 있습니다. 꼭 집중해서 봐주세요.
나가자마자 택시부터 돌아다니면서 택시사기들도 많으나 저는 어플을 통해서 잡았습니다.
그 후 바로 시내에 있는 환전소 갔습니다. 환전 꿀팁을 드리면, 도둑이 있을수도 있고
그리고 무작정 전부 환전을 했다가 다시 또 달러로 바꾸는게 쉽지 않습니다. 안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밤에 가라오케 같은곳 가려면 달러도 필요할 수 있으니 혹시나 전부 다 환전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한만큼 하세요~  그 후 호텔로가서 체크인 바로 해주고 깔끔하게 샤워 싹 한 후
라오스에 근처에 뭐가 있나 싶어서 밖으로 구경 나갔으나 30분만에 바로 돌아왔네요. 너무 덥고 습하고 먼지 많아요.
하지만 근처 여자들중 반반한 친구들이 좀 있더군요. 살짝 기대했습니다.
가라오케에서 저런 친구들이 나오면 개이득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ㅋ
그리고 저녁에 시간이되서 가라오케 가보려 하니 이미 오늘 예약이 다 찼다는겁니다...
그래서 첫날은 실패하고 둘째날에 사이트 보니 예약문의 글을 보고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나?
싶어서 예약문의 남기니 답글이 바로 달려서 달린쪽으로 연락을 드리니, 예약도 도와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직접 만나서 알려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 사기가 아닌
진짜 시간이되서 알려주신 가라오케 가서 만나니 친절하게 안내도 도와드리고해서 좀 다행이다 라는 느낌도 났습니다.
 또한 오늘 아가씨 출근이 120명정도 했다길래 이따가 방에가서 보시면
알 수 있다고 하니 얼른 초이스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초이스 시간 딱 되니 방으로 가서 보니
저는 맨 앞에 저를 보며 수줍어 하는 라오스 소녀의 자태를 보고 바로 픽해서 나오니 실장님이 빨리해서
굉장히 놀랬다고 해서 절 보며 수줍어하는게 귀여워서 픽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이후 바로 라오스 근처 식당가서 밥 먹는데 수줍어서 뭘 못먹으니 생선도 발라주고 여친처럼 대해주니
그제서야 조금 먹고 근처 카페가서 서로 앉아서 얘기좀 하다가 호텔로 들어갔네요
 그 이후는 다들 아시죠? 확실히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애라 샤워하고 나오면 보통 저도 유흥을 가봐서
알지만 대충 걸치고 나오는데 꽁꽁 싸매고 나오더군요. 샤워도 싹하고 너무 때 안묻은 티가 나서 더 귀엽고 좋았네요.
살짝 뒤컷 하나 찍었습니다. 밤은 확실히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제가 리드해서 잘 마무리하고 푹 자고 보냈습니다.
용돈도 쥐어줌 ㅋ 다들 라오스 여행하면 이런 문화도 있으니
찾아서 놀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