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가라오케 수질 최고에서 놀았습니다. :) 인증

동남아에서 제가 안다녀본곳이 없을정도로 이곳저곳 다 다니고 유흥도 즐겨볼겸 다녔는데
이번에는 라오스로 한번 더 가봤습니다. 최근 라오스의 유흥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그런지
2년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더군요.. 그래서인지 속는셈 치고 한번 더~ 가보자 라는 생각에
주변 친구들이랑 원정대 형성에서 비행기 타고 바로 라오스로 향했습니다. 라오스는 역시..
도로 상황은 좋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그나마 비엔티안은 그래도 신경쓰려고 포장과 비포장이
섞여서 존재한지라.. 오토바이 타실줄 아시면 렌트해서 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2만낍에서
22만낍 사이로 합니다. 비엔티안 근처 한인타운 거리 보면 한인사장님들 운영하는곳 가면
여권만 제시하면 바로 싸게 렌트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본 목적에 맞게 유흥을 위해 미리
단속되는 호텔은 제외하고 다른 호텔에서 각자 방을 잡은 후 중간에 신짬뽕?이라는 짬뽕집에
모여서 점심식사 후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회의하던중 친구2명이 안가본 가라오케를 체험시켜
보고자 가라오케로 결정했습니다. 라오스 가라오케는 다양합니다. 수질도 일단 확인해보셔야
하는데 저는 라오스에서 여러 사이트에서 이용해봤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사이트인 라오스베스트
라는 사이트를 이용해봤습니다. 솔직한 평가로 말씀드리면 상담속도 빠릅니다. 실장님이 친절
하시고 아쉬운점은 손님이 많으셔서 그런지 피크타임때 연락이 조금 지연되는 부분은 있으나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거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미리 예약한 가라오케에서 시간에
맞춰서 가보니 복도 사이로 지나다니는 아가씨들이 쌔끈하고 좋더군요? 그래서 다들 흘깃
흘깃보면서 즐기다가 방으로 안내받고 술이랑 시키고 기다리다가 아가씨 들어오겠다고 하길래
아가씨들이 쫙 들어오는데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그룹별로 3번 나눠서 들어오네요. 그리고
저희는 각자 원하는 파트너 초이스하고 옆에 앉혀서 술을 좀 먹으니 다들 분위기가 화끈해지네요
그 중 각자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플레이 해서 알아서 잘 꼬시면서 놀길래 저도 제 파트너랑
뽀뽀도 하고 안아주면서 서로 연락처로 교환하고 살짝 다들 벗고 노는 추세여서 저희도 셔츠던
옷이던 위에는 벗고 시원하게 놀았습니다. 그 후 저희는 미리 실장님에게 택시 불러달라해서
택시 부르고 각자 호텔 방으로 흩어져서 시원하게 떡맛도 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애들이
아이폰쓰니까 부자라고 ㅋㅋㅋ 계속 앵기면서 뭔가 서투른데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기분도 좋겠다 팁도 주고 그대로 화장실에서 씻다가 삘받아서 한번더 꽂고 질퍽하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시간되서 먼저가서 좀 아쉽긴 했는데 그 아쉬움이 저희를 또 다른
가라오케로 가게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그래도 만족도가 높은게 저번이랑 다른
라오스 가라오케를 느껴서 좋았습니다. 유흥이 발전도 되서 확실히 만족도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