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디플러스 황제놀이 하고 갑니다.

인삿말이 사바이디?였나요? 진짜 클럽에서 제대로 황제놀이 즐겨봤네요.
확실히 물가가 너무 저렴해서 그런지 일정 기간동안 제가 생각했던 예산을 넘지
않았습니다.
라오스에서 클럽을 가니 한국인 버프를 제대로 받았습니다.
일단 라오스 도착하기에 앞서 많은 도움을 주신 라오스베스트 실장님. 감사드리고요.
젊은 나이에 라오스에서 손님 맞이를 해주시면서 케어도 정말 잘 받았습니다.
일단 실장님이 굉장히 잘 놀아서 그런지 저도 있는 내내 클럽 가면서 한번도
즐거움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클럽중에선 디플러스 클럽이 제일 핫합니다. 물론 실장님이 다른 클럽도 추천해주셔서
다녀왔는데, 확실히 클럽다운 클럽은 디플러스뿐이었습니다.
서비스적인 부분이 월등히 압도적인게 일단 각 테이블에 직원이 배치도 해주고
직접 케어해주는 담당자가 붙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대우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클럽은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정신이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쾌적하고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답답함이 없습니다.
일단 클럽 가니 진짜 제가 테이블 잡고 난 뒤 각 어디서 못보던 예쁜애들이와서
저를 약간 받들어주는 느낌? 같이 옆에 와서 앉아서 놀고 하니 시선이 싹 오더군요
큰 돈을 쓰지도 않았지만, 라오스에서 이런 느낌을 받으니 다시 또 오고싶다는 생각과
어느새 제 핸드폰에는 이미 라오스를 향해 비행기 티켓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진짜 맛을 본 사람들은 왜 동남아에 계속 오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딱 클럽에 매일 150~200선으로 놀았는데 라오스 여자들 눈에서 꿀이 뚝뚝..
진짜 제가 앉으라고 얘기 안해도 알아서 와서 서비스 착착..
그리고 클럽중에서도 워킹걸도 있고 일반인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직원들 외모도 그렇고
워킹도 여기가 제일 낫습니다.
여튼 3박동안에 디플러스 2번이나 갔는데 아직도 잊질 못하겠네요.
제가 연령대가 높진 않네요. 라오스에서 ㅎ 30 후반인데 아직도 젊은 동생이라고
해주시는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라오스에 가시면 야시장의 젊은 유명한 아가씨도 있습니다.
유튜브에 많이 나왔던데 실제로 보면 이쁘긴 합니다.
클럽 가기전에 야시장도 빼먹지 않고 구경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라오스가 이제 밤문화에 눈을 뜨는지 개발을 많이 하네요.
다음에 왔을때 더 즐거울까봐 벌써부터 기대가 ㅎㅎ..
지금 라오스 30대들에게 인기가 많으니 동남아 하시면 라오스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비엔티안에 오시면 디플러스 클럽 한번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