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밤문화후기

동남아 밤문화는 이제 라오스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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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태남 작성일 24-12-20 17:21 조회 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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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싸오들이 득실거리는 라오스 수도의 비엔티안의 밤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이번에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길게 6박7일 일정으로 갔다와봤습니다.
일단 라오스 비엔티안은 수도 치고는 되게 한국의 외곽쪽 도시에 자리잡은 소규모 도시같습니다.
그마저도 도로가 온전치 않네요.
뭐. 밤문화 즐기러 왔는데 그게 중요한가요? 결국은 여자가 중요한거지
저는 이번에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즐길 수 있는 밤문화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곳의 바로
라오스 가라오케 흔히들 동남아에서 가라오케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비슷한 시스템으로 이뤄지는겁니다. 이게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건너온 시스템이랑 매우
유사합니다.
확실히 발전이 늦어진만큼 더디게 시작한것도 사실임.
그리고 애들도 아직 화장술이 크게 발전한건 아닌데, 그래도 한인가라는 애들 발전시키려고
애쓰는게 보임, 예를들면 화장도 좀 꼼꼼하게 잘하고, 확실히 향수도 뿌리고
흔히 말해서 겉모습을 꾸밀줄 안다 생각하면 돼.
다만 로컬가라인 메콩이나 멀시? 이런곳은 되도록 발을 들이지 말자.
보기 보다 시설이 좋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일단 와꾸도 조금 떨어집니다. 몸매는 그냥 평타수준? 진짜 다른 동남아와 다르게
한인가라 돈텔마마,골드문,보스,똘이장군이 잘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저는 물론 6곳을 가봤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게 골드문, 시설도 마음에 들고 라오스라고 시설이 구리다? 이런 생각 no.
일단 와꾸도 어느정도 중하~ 하이상타급으로 몸매가 지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진짜 글로만 번지르르게 싸지른 인원수가 아닌 진짜 50명정도 바로 보여줍니다.
거기서 선택해서 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방은 대부분 방음이 이정도라고? 할 정도로 방음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술은 보통 구성이 맥주랑 소주 양주 세개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맥주는 베트남의 라루도 있고, 라오스만의 맥주 비어라오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거까지
근데 원하는거 달라하면 됩니다. 없으면 물어보고 있는거 시키시는게 편함
웨이터들 팁은 1만에서 2만낍을 주면 된다하는데 저는 진짜 열심히하는 애들이라 생각이 들어
5만낍정도로 해서 다 챙겨줬습니다.
그렇게 룸에서 재밌게 놀고 나와서 2차 나갈곳 생각하고 나오시면 더 편합니다.
보기보다 라오스는 치안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밤의 거리는 가로등이나 이런게 많이 없기에
조금 어두운부분이 많습니다.
나와서 보통 할게 많이 없습니다. 야시장 구경정도?
그냥 숙소서 편하게 할거 하고 마무리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보통 저녁은 가라오케에서 시간 보냈는데 라오스는 보통 밤에 밤문화 빼고 할게 없습니다.
참고로 bar 이런것도 발달되지 않았고, 그냥 총라오? 같이 여자가 술마셔주는정도?
이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래도 라오스 내년에 더 나아지면 한번 더 오려합니다.
라베 실장님도 예약 다 해주시고 중간에 환전도 도와주시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첼지현성님의 댓글

첼지현성 작성일

성님.. 지리네요. 라오스 눈에 확 띄게 하네요.
2월에 태국갈거 취소할까 고민되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므누님의 댓글

므누 작성일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글 보네요
라오스 후기가 제대로 나와있는곳은 여기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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