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보통 다들 알다싶이 생소한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저도 라오스에 관해서 처음 알아보
면서 어떤 밤의 유흥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접근하기 좋은 클럽을 위주로 알아보
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라오스로 한번 다녀와봤구요. 저는 라오스 클럽에 냉정하게 분석
해봤습니다. 일단 클럽 자체가 중국인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두번째 날에 디플러스라는
클럽을 가봤습니다. 디플러스는 일단 후기 자체에서 많은 중국인들이 돈을 써서 그런지 단가가
(여기서 단가는 2차 쇼부도 되는 그런걸 의미합니다.) 높았습니다. 일단 디플러스는 직원, 교민?
이라고 하는 한국분들도 계시고 중국인 라오스인 이렇게 섞여있고 그 사이에 일반인들 조금
그리고 전부 워킹걸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처음에 일반인인줄 알고 접근했다가 계속 얘기를
하는데 약간 제 숙소로 오고싶다는 듯이 얘기하는걸로 봐서 제가 살짝 떠봤습니다. 그러니 술술
이야기가 풀려서 결국은 2차 비용을 얼마인지 알려주더군요. 근데 한화로 환산해보니 조금
쎘습니다. 그리고 술.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동남아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선 가격이
5~10프로 저렴합니다. 원래 더 저렴한데. 확실히 중궈이들이 가격을 올려놨더군요. 팁도
제가 알아본거랑 다르게 조금 더 쓰고요. 팁은 뭐 서비스가 좋으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가본 클럽은 왓츠? 라는 여행자거리 근처에 있는 클럽으로
일단 메뉴판을 보고 느낀건데, 여기가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로컬클럽이다라고 느낄정도로
저렴한 클럽입니다. 그리고 현지인들도 많이 옵니다. 제가 11시쯤 갔을때 없었는데, 12시 반쯤?
그때부터 슬슬 어디에 있었는지 자리가 슬슬 차면서 현지인들도 많아지더군요. 그리고 저는
확실히 느낀게 아직 한국인 프리미어가 있는게 다들 한국인보면 와서 말걸고 제가 같이 어깨
동무하면서 게임하자고 하면 신기해하고 아무도 빼는 사람이없습니다. 음.. 10년전 동남아
보는듯한 느낌을.. 라오스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워킹걸도 있고 레보도 있습니다.
살짝 조심해야해요 ㅋㅋㅋ 저는 처음에 엄청 이쁜애를 춤추고 있어서 가서 말걸어봤는데
목소리 듣고 바로 빤쓰런~~ 그리고 왓츠가 EDM으로 잘 나와요. 음악도 나쁘지 않고 저는
갠적으로 음악으로만 따지면 왓츠클럽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행자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다른서양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같이 어울려 놀기도 좋은 클럽이니 라오스에 여행오시는분들
에게는 한번 추천드립니다. 위에 디플러스 클럽도 추천드려요. 디플러스는 2층에 가라오케도
있어서 그런지 초이스하고 방에서 놀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용안해봐서.. 다른분들 이용해보심
이렇게 후기 한번 남겨주세요. 남자들끼리 의리로 정보 공유하면 좋잖아요 ㅋㅋㅋ